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코드숨 리액트의 3주차가 끝났다. 3주차 회고를 진행하기 전에 1,2주차에 진행했던 시작하기 전에 했던 다짐 점검은 이제 점검하지 않아도 습관이 되어 잘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서 작성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3주차부터는 기억에 남는 부분, 피드백, 앞으로는 이렇게 나아가자를 정리한다.
3주차에서 기억이 남는 부분
코드숨 3주차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은 역시 이번 주차에 처음으로 배웠던 TDD다. 이번 주에는 TDD를 익혀보기 위해 이미 작성된 코드에 테스트를 작성해보는 과정으로 진행했지만, TDD Cycle은 먼저 테스트를 작성하고(RED),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를 작성한 다음(GREEN),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의 기능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더 나은 코드로 작성하는(REFACTORING)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 과제를 진행하면서 테스트 대상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테스트 대상(describe), 테스트 대상에게 주어진 상황(context), 테스트 대상이 하는 행동(it)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BDD를 배우며 테스트 코드를 좀 더 수월하게 작성하는 법도 기억에 남는다.
3주차의 피드백
- 통합 테스트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기능 하나하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도 통합 테스트로 진행할 때, 예기치 못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니, 반드시 통합 테스트를 진행하자.
- BDD를 사용할 거면 BDD의 취지를 확실히 파악하자. 앞서 서술했듯이, BDD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거면 테스트 대상을 우선 명확히 정해야 한다. 테스트 대상을 정하고, 테스트 대상에게 주어진 상황(context), 테스트 대상이 진행할 행동(it)을 시나리오 그리듯이 작성하자.
앞으로는 이렇게 나아가자
에러를 피하지 말자. 5월 20일 자 TIL에서 본인 스스로 느낀 것처럼, 에러를 당장 피해도 어차피 다시 만나게 되고 성장의 기회를 내 손으로 놓치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말고 두 눈 크게 뜨고 에러와 맞서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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