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달이 바뀌어 6월 5일까지 코드숨 리액트 5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는 비동기라는 주제로 과제를 진행하면서 비동기 이외에도 Github Commit 메시지 작성하기와 같이 여러 가지 배워가는 것들이 많았다. 하나하나 천천히 회고해보자.
비동기
내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은 모두 동기 방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동기만을 사용하기엔 서버 API와 같이 처리 시간이 긴 작업을 하게 되면 사용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서버 API를 요청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면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비동기이자 비동기의 핵심 장점이다. 이 비동기와 함께 redux를 사용하고 이 사용하는 것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나아가니 해낼 수 있었고 역시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사용자가 우리의 생각대로만 행동하는 Happy Path를 먼저 작성해보고 그다음에 예외사항을 테스트로 작성해보면 그래도 그 막막함을 덜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Github Commit 메시지 작성하기
거의 비동기와 비슷할 정도로 이번 주에 공부한 내용인데 리뷰를 이용하여 매일매일 수정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커밋의 첫 줄에는 제목이, 한 줄 띄고 본문과 같이 기본적인 형식이 있긴 하지만 내가 처음에 이해하지 못해서 많이 했던 실수는 리뷰의 의도를 잘 드러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그저 어떤 파일에 어떤 작업을 했다의 제목만 있었다. 일단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먼저 왜? 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 어떤 파일에 어떤 작업을 했다고 하자. 그걸 왜 했냐?라는 대답이 없었다. 그다음엔 왜? 에 대한 대답은 추가했지만, 아직 의도를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리뷰를 받았다. 계속 진짜 의도를 더 더 더 생각해보며 Commit 메시지를 작성해보려 노력해야겠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숨 리액트 7주차 회고 (4) | 2022.06.19 |
---|---|
코드숨 리액트 6주차 회고 (0) | 2022.06.12 |
코드숨 리액트 4주차 회고 (0) | 2022.05.29 |
코드숨 리액트 3주차 회고 (0) | 2022.05.21 |
코드숨 리액트 2주차 회고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