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시작해서 5월 8일까지 코드숨 리액트의 1주차가 끝났다. 1주차 회고를 진행하며 시작하기 전에 했던 다짐 점검, 1주차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 앞으로 이렇게 나아가야겠다라는 자세를 기록해본다.
시작하기 전에 했던 다짐 점검
시작하기 전에 했던 다짐으로 완벽보다 완성, 빨대를 꽂자가 있었다. 완벽보다 완성에서 매일 과제를 진행하며 코드 리뷰 받는 것을 이번 과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번 1주차는 어렵지않게 매일 코드를 제출하고 리뷰를 받을 수 있었다. 빨대를 꽂자는 매일 TIL을 작성하여 피드백을 받고, 모던 JavaScript 튜토리얼 스터디를 진행하며 리액트 과정 이외에도 JavaScript 공부를 병행하며, 그외에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좋은 정보나 영상이 있으면 수시로 보고 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계속 공부하면서, 과정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궁금증들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질문해야겠다!
1주차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
코드숨 리액트 1주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개발 환경 설정이다. 다른 온라인 강의로 React를 공부할 때, React의 핵심 개념들을 공부한 다음 CRA로 빠르게 React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코드숨 리액트 과정에서는 가장 먼저 배운 내용이 React가 아닌 개발 환경 구축이었고, 개발 환경 구축에서 Node.js, npm, Webpack, ESLint, JSX, Babel을 다루면서 CRA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닌 직접 프로젝트 환경을 일일이 구성하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코드숨 리액트 과정 이외에 기억에 남는 부분은 TIL을 작성하면서 3일차, 어려움에 마주친 순간이 있었다. 저녁에 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 내용은 Feeling에 들어가야 하나, Finding에 들어가야 하나 형식에 맞게 잘 작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샬님의 조언으로 Fact를 구체적으로 적으면서 Feeling과 Finding으로 이어 작성하는 방법인 3Fs를 사용하게 되었고, 확실히 기존에 작성하던 5Fs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Fact에 집중하다 보면 Feeling과 Finding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이렇게 나아가자
강의를 보면서 작성한 코드를 과제를 할 때 참고하지 말아보자. 1주차 과제를 진행할 때, 강의에서 진행한 코드를 기반으로 과제를 해결해 제출했었는데, 처음부터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더 찾아보며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본 다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슨 일이 왜 일어났는지 메모해보면서 How에 대한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단순 반복은 절대 하지 말도록하고 현명하게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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