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던 JavaScript 튜토리얼에서 객체: 기본편을 공부하며(https://jaeyooniverse.tistory.com/93) 작성한 질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으로 JavaScript 카테고리의 첫 게시글(https://jaeyooniverse.tistory.com/94)을 작성했다. 작성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뭐지? 이 글을 볼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들이 들었다. 작성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처음으로는 JavaScript에서 객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한 번 다뤄보고 싶었다는 점, 다음으로는 진행하고 있는 대외활동의 글 작성 마감 기한이 이번 주 금요일이었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게 됐는데, JavaScript 객체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 내 글을 볼 이유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면 답을 할 수가 없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글을 못 썼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 적절한 분량으로 작성했다고 생각하는데... 음, 글쓰기에 대해서 좀 더 글을 많이 써보고 생각해보며 좋은 글쓰기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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