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드숨 리액트 3주차 과제 풀이 영상을 통해 아샬님의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도 바깥에서부터 만들어나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나도 바깥에서부터 만들어나가는 것을 선호하며, 과제를 처음부터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때도 통합 테스트를 진행하는 App 컴포넌트 테스트 코드 작성을 먼저 진행했다. 확실히, 바깥에서부터 만들어나가면 안에 있는 기능들의 테스트 코드 작성이 수월해져서 안에서 바깥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바깥에서 안으로 나아가는 것의 소요 시간이 훨씬 덜 든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항상 사용법을 우선으로 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자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처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채점과 같은 느낌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한다가 아닌 ~되어야 한다와 같은 방식으로 작성했다. 코드 리뷰를 반복하며 BDD의 취지를 생각해보면 테스트 코드는 채점의 방식이 아닌 테스트 대상을 주인공으로 삼아야 하니까 사용법과 같은 느낌이 맞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앞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는 해당 컴포넌트의 사용법을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
마지막으로, 과제를 진행할 때는 그냥 과제 repo를 fork 후 clone 해와서 몰랐는데, 사실 context를 사용하려면 jest.config.js에 module.exports 객체 안 setupFilesAfterEnv 배열 안에 'jest-plugin-context/setup'을 넣어주어야 하고, npm i -D jest-plugin-context도 해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과제를 진행했다고 과제 풀이 영상을 안 본 채로 넘어갔다면 큰일 날 뻔 한 상황이었다!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 20220524 (0) | 2022.05.24 |
---|---|
TIL - 20220523 (0) | 2022.05.23 |
TIL - 20220521 (0) | 2022.05.21 |
TIL - 20220520 (0) | 2022.05.20 |
TIL - 20220519 (0) | 202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