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를 완독 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읽은 책을 기억해보면 열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코드숨 리액트 과정을 수강하며 더욱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할 내용이나 책을 아샬 님께 물어봤고 아샬 님께서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추천해주셨다.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책을 읽다가도 그냥 이렇게 읽어도 괜찮나? 내가 너무 의식 없이 읽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서, 3번 정도 중간에 읽다가도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평으로 따로 정리할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배운 점을 정리하면 개발자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고여서는 안 되는 직업이다.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늘 함께 하는 프로그래밍도 낯설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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