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Fact, Feeling, Finding, Future Action, Feedback으로 파트를 나누어 TIL을 작성하는 5Fs 방식을 사용했다. TIL을 작성하기 시작한 첫 날과 그 다음 날은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못느꼈었지만, 셋째 날인 5월 4일은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TIL로 작성할 때, 어려움을 겪어 작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령, 이 내용은 Feeling에 들어가야 하나? Finding에 들어가야 하나? 구분짓기 힘든 문제와 Fact, Future Action, Feedback은 다음과 같이 작성하게 맞는가?와 같은 문제가 있었다. 항상 TIL을 작성하면, 현재 듣고 있는 코드숨 커뮤니티에 공유를 하는데, 이러한 조언을 얻었다.
정곡을 찔렀다라는 표현이 이 상황에 정확한 표현이다. 하루에 있었던 일을 형식으로 쪼개 설명하려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는게 정말 정확하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오늘부터 사실에 집중하며 구체적으로, 좀 더 자세히 강조하는 식으로 작성하며, 사실에 따른 느낌과 배운 점을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작성해야겠다.
코드숨 리액트 1주차 두 번째 과제로 다음과 같은 피드백들을 받았다.
첫 번째 피드백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에서 화살표 함수 기본 문서를 읽은 다음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함수 선언문으로 작성할 때 보다 간결하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함수를 작성할 때, 화살표 함수로 작성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져야겠다.
두 번째 피드백은 변수 이름짓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간단한 계산기를 만드는 과제였지만 연산자, 계산, 매개 변수로 넘겨주는 연산자, 피연산자와 같이 한글 이름으로 비슷한 이름들이 많으니 변수 이름으로 만들면서 다른 사람이 읽으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 operatorParams와 같이 두 단어를 합성하여 쓰는 방법으로 변수를 구성했는데, 피드백을 받게 되면 변수 이름을 짓는 방향에 대해 내 자신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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