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적지 못했던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를 기반으로 코딩 테스트 푸는 방법에 대해 배운 내용을 기록하려 한다. 과거 코딩 테스트(우아한 테크코스)를 준비할 때 알고리즘, 자료구조만 간단히 배우고 문제만 계속 풀었던 기억이 있다. 문제를 풀 때도, 문제가 정확히 어떠한 문제이며 어떤 답을 원하는지, 또 주어진 자료는 무엇이 있으며 이걸 어떻게 활용하며 풀어가야 할지 딱히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하지 않은 채로 코드만 만들었기 때문에 역시나 광탈했다. 코드숨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데모에서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는 4단계의 과정을 갖고 있다. 1단계는 문제에 대한 이해, 2단계는 계획, 3단계는 실행, 4단계는 반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나의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때는 비율로 나누면 2 : 2 : 4 : 0의 비율로 풀었었는데 데모를 통해 첫 코딩 테스트를 돌아보며 앞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계획의 비율을 실행보다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실전 코딩 테스트 시험 중에는 반성을 할 수 없지만 준비할 때는 거의 1,2,3단계와 비슷한 양으로 4단계를 해야 한다 배웠기에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일이 있으면, 실행은 더 늦게 해도 괜찮으니까 1, 2단계를 완벽히 한 다음에 3단계를 시작하고 그에 사용한 시간만큼 4단계에 시간을 할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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