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드숨 리액트 5주차 과제 풀이 영상을 보며 풀이 과정과 어떤 결정을 하는지 자세히 지켜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부분은 TDD Cycle은 지키면서 파일간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나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reducer부터 시작하면 reducer 테스트 코드 작성 - reducer 코드 작성 - reducer 리팩토링 다음으로 action 테스트 코드 작성 - action 코드 작성 - action 리팩토링으로 이어지면서 reducer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는 action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약간 경직된 개발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아샬님은 reducer 테스트 코드 작성 - action 테스트 코드 작성 - action 코드 작성 - reducer 코드 작성과 같이 테스트 코드 작성 - 코드 작성 - 리팩토링의 TDD Cycle은 지키지만 파일 간 이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과제를 진행하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확실히 내가 하던 방식보다 아샬님처럼 하는 방식이 나중에 리팩토링할 때 드는 시간 소모도 더 적고 개발 모습을 테스트와 함께 눈으로 뚜렷하게 금방금방 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다고 느꼈다. 다만, 지금 TIL을 작성하면서 걱정되는 점은 이렇게 파일을 오가며 코드를 작성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Commit 단위를 알맞지 않게 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다음 주 과제부터는 경직된 방식이 아닌 TDD Cycle은 지키면서 파일 간 이동을 자유롭게 해 보고 Commit 단위를 신중하게 지켜가며 진행해보도록 해야겠다.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 20220606 (0) | 2022.06.06 |
---|---|
TIL - 20220605 (0) | 2022.06.05 |
TIL - 20220603 (0) | 2022.06.03 |
TIL - 20220602 (0) | 2022.06.02 |
TIL - 20220601 (0) | 202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