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이러한 리뷰를 받았다.
아샬님의 리액트 7주차 강의를 들으면서도 인상 깊게 느끼며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과 겹치는데, 그것은 바로 체감상 반복되는 코드의 부분이 두 번 이상 존재하면, 같은 파일 내에서라면 하나의 함수나 반복문을 이용하여 반복을 간결하게 만들고 다른 파일 내에서라면 utils라는 파일을 만들어 파일에 반복되는 코드를 함수로 만들고 그 함수를 불러와 간결하게 만드신다는 점이다. 코드가 짧다고 무조건 좋은 코드라는건 당연히 아니고 utils에 존재하는 함수를 확인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하나의 함수를 한 번 이해하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코드를 읽는 것보다 더 집중하며 코드를 읽을 수 있어서 문제를 해결할 때나 리팩토링할 때 훨씬 더 수월해지고 무엇보다 보기 좋은 코드라는 장점을 배우게 됐다. 앞으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반복되는 부분이 존재한다면 먼저, 이 반복을 함수로 만들어 줄이는 것이 줄이지 않을 때보다 더 큰 메리트를 갖는지 생각해보고 메리트를 갖는다라!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면 반복을 간결하게 줄일 수 있도록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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